30만 농민항쟁, 11시 현재 전국농민 10만여명 상경 중

강원도연맹, 경찰 '안전사고' 이유로 이장단 출발 막아 서울시경, "불법폭력시위 엄정대처 방침" 밝혀

[1신 11:45] 전국 농민 10만여명 일제히 서울로 향해
30만 농민항쟁 성사를 위해 전국 농민 10여만명이 서울로 올라오고 있다.

서울에서 가장 거리가 먼 부산시 농민회 530여명과 경남도 연맹은 아침 7시경부터 서울을 향해 출발했고 아침 8시 30분경 대부분 지역 농민들이 상경을 시작했다.

10시경 강원도연맹 횡성군의 경우 경찰들이 '안전사고 위험'을 이유로 이장단의 출발을 막아 출발을 하지 못했다.

11시경 경기도 연맹 화성농민회가 서울로 들어와 여의도로 향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경은 "전국농민대회와 관련, 질서유지와 평화적 집회 보호를 위한 경찰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불법시위용품 반입이나 일부 흥분한 시위대에 의한 농산물 투척, 도로 점거, 중요시설 점거 기도, 행진로 이탈 등의 불법·폭력 시위가 발생할 경우에는 법에 따라 엄정히 대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13일 11시경 현재 농민상경 상황

경기도연맹 190대 / 5700명
강원도연맹 106대 / 3500명
충남도연맹 404대 / 15000명
충북도연맹 113대 / 3733명
전북도연맹 473대 / 16385명
경북도연맹 273대 / 10000명
전남도연맹 566대 / 23000명
경남도연맹 502대 / 17000명
제주도연맹 250여 명

총 9만 7천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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