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파일 공대위, 삼성본관과 서울중앙지검 이어 국회 앞 일인시위

연일 계속되는 대연정론으로 한 동안 잠잠해 지는가 싶었던 삼성 X파일과 관련, 특별법과 특검법 제정을 촉구하는 일인시위가 국회 앞에서도 진행됐다.

5일 국회 앞에서는 X파일 공대위의 소속단체인 학단협 공동대표 직을 맡고 있는 안병욱 카톨릭대 교수가 ‘정·검·경·언의 추악한 유착을 철저히 수사하라’는 문구가 적힌 선전판을 몸에 둘러 매고 국회 앞에서 일인시위를 진행했다. 이미 지난 달 23일부터 삼성본관과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일인시위가 진행되고 있었지만 국회 개원과 함께 일인시위 장소가 한 군데 더 추가 된 것이다.

6일에는 전국언론노조 신학림 위원장이 국회 앞 일인시위에 나서는 등 X파일 공대위 소속 각 단체 대표들부터 국회 앞 일인 시위가 계속될 예정이라고 공대위는 밝혔다. 또한 5일부터 9일까지 삼성본관 앞에서는 삼성일반노조 노동자들의 일인시위가 이어지며, 서울중앙지검 앞에서는 각 시민사회단체의 활동가와 회원들이 일인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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