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 분할매각 저지, 본조/지부 중식시간 공청회 진행


분할매각 저지투쟁 5개지부가 나서고 있다.

지난 7일 금요일 본조 지부에서 중식시간 공청회가 일제히 진행되었다. 대우차 처리와 관련해 분할매각이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진행된 공청회라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또한 노동조합 탄압과 현장탄압이 극도로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부에 대한 사측의 탄압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말해주고 있다.


군산지부는 1시간 조합원 교육을 통한 공청회에서 분할매각이 가닥을 잡히고 있어 고용과 생존권을 위협 당할 수 있다며 고용보장을 위해 현장이 단결할 것을 주문하고 현장에 나타나고 있는 문제를 대응해 나가자고 하였다. 주야간으로 진행된 창원지부에서도 분할매각이 된다면 창원공장은 하청기지화로 전략 될 수밖에 없다며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힘을 모으고 창원공장에서 자행되고 간부들에 대한 탄압과 현장탄압에 대해 강력히 대처하기로 하였다. 정비지부에서도 출근투쟁을 전개하며 홍보물을 배포하고 대우차처리와 관련한 위기상황을 홍보하였다. 부산지부도 중식시간 공청회를 통해 분할매각은 있을 수 없으며 노동조합으로 총단결 해서 우리의 일터를 지키는 투쟁에 본조 지부가 따로 있을 수 없음을 강조하였다. 또한 다음날 간부를 중심으로 부산역과 백화점을 중심으로 대시민 선전전을 진행하였다.
부평 본조에서는 기습적으로 신구식당에서 공청회가 진행되었고 분할매각에 맞서 노동조합 투쟁방침에 따라줄 것을 주문하였다. 사측은 이날 신식당 배식시간을 30분 뒤로 연장하여 공청회 참석을 방해하는 야비한 짓도 자행하였다. 본조 지부의 분할매각 저지투쟁은 이제 새롭게 진행되고 있다. 경영진은 어떠한 변명이 있을 수 없다. 거기에 대한 경영진의 태도와 책임을 전 조합원과 함께 물을 것이다.

분할매각 시 경영진은 반드시 책임지고 물러나야 한다

대우차 처리와 관련하여 경영진의 정세판단 오류와 일방적으로 정부 채권단의 입장만 대변하고 따라가기 식으로 일관해온 경영진은 분명히 분할매각 방침에 대한 책임을 회피할 수는 없다. 그동안 노동조합의 입장과 주장을 배제하고 관변단체를 이용하고 '범대위'까지 구성하여 노동조합을 압박하여 얻을 결과가 분할매각이라면 전 조합원과 구성원에게 사기를 친 것이나 다름없다. 이제 경영진을 신뢰하고 우리의 운명을 맡길 조합원은 아무도 없음을 인식하고 노동조합을 정상화시키는 일만이 경영진이 할 수 있는 마지막 일이라 생각하고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주어야 한다.

노동조합만이 유일한 희망이다. 노동조합으로 총 단결하자

이제 노동조합만이 유일한 희망이다. 경영진이야 떠나면 그만이지만 분할매각을 저지시키고 투쟁할 수 있는 조직은 노동조합 밖에 없다. 지나간 갈등과 반목에 대해 뒤로 미루고 부평공장 폐쇄나 다름없는 분할매각을 막아내어 우리의 일터를 지켜내고 고용과 생존권을 지키는 투쟁에 노동조합으로 총단결 하여야한다. 절대 포기하지 말고 마지막 남은 희망을 노동조합으로 묶어 세우면서 창원 군산 부산 정비를 포함한 대 투쟁을 선언하고 분할매각 저지투쟁에 나서자. 이 길만이 우리가 사는 길이며 노동조합만이 유일한 희망임을 명심하고 단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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