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이블 지원캠페인
UN 세계식량의 날인 10월 16일 화요일에 17번째 국제 맥도날드 반대의 날이 진행될 예정이다-(이는) 쓰레기같은 식품의 장려, 어린이들에 대한 비윤리적인 타게팅, 노동자들에 대한 착취, 동물학대, 환경 파괴 그리고 우리들의 삶에 대한 기업의 지구적 지배에 반대하는 투쟁이다. 작년에는 과거에 정기적인 행사가 있어왔던 대부분의 국가들을 포함하여, 항상 그랬듯이 전지구적으로 local 항의 시위가 전개되었다. 특히 주목할만한 것은 이탈리아 전역에서 광범위하고도 대규모로 전개된 항의 행동(예를 들어, 300여명의 로마 시위자들이 당일 하루동안 한 가게를 폐쇄시켜버렸다)이다. 또한 지난해에는 하와이, 홍콩, 필리핀 그리고 콜롬비아에서도 시위가 벌어졌다. 그리고 전지구적 투쟁의 일환으로, 맥도날드 노동자들과의 연대의 날인 10월 12일에도 몇몇 행사들이 진행되었다.
[1999년, 우리는 시위가 진행된 곳에 대해 조사했는데, 23개국 345개 도시에서 425개의 시위와 피켓팅이 전개되었다: 아르헨티나,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리아, 벨기에, 캐나다, 영국, 핀란드,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이탈리아, 말타, 멕시코, 네덜란드, 뉴질랜드, 포르투갈, 루마니아, 스코틀랜드, 남아프리카, 스웨덴, 스위스, 대만, 미국]. 현재 영국에서는 (맥도날드 회사가 런던 그린피스 캠페인을 억압하기 위해 명예훼손 고소장을 송달했던) 1990년 이래로 3백만장 이상의 유인물이 배포되었고, 현재 국제적으로 배포되고 있다.
어느 때라도 당신의 도시에서 피케팅을 조직해보는 것이 어떤가?
맥도날드사의 활발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 회사는 전반적으로 경멸당하고(despised) 있고, - 전반적인 식품산업의 평판과 더불어- 회사의 '평판'도 그 어느때보다 지속적으로 안좋아지고 있다.
맥도날드 반대 국제캠페인은 전세계적으로 수천 명의 지역활동가들에 의한 유인물의 대량 배포 뿐만 아니라, 지난 수년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
- 잉글랜드 남동지역, 힌칠리 우드(Hinchley Wood) 주민들의 맥도날드 예정 부지(site) 에 대한 552일동안의 성공적인 점거를 포함하여, 신규 점포에 반대하는 수많은 단호한 주민들의 캠페인
- 3만명이 모인 강력한 집회를 포함하여, 프랑스 농민들의 맥도날드 반대 대중시위
- 경영자들(bosses)에 과감히 맞서기 위한 맥도날드 노동자들의 조직화 노력(예를들어, 영국, 프랑스, 러시아 그리고 캐나다에서)
- 맥도날드의 지구 온난화와 관련 있는 냉매의 대규
모 사용에 반대하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의 시위
- 맥도날드의 '해피 밀'(happy meal) 인형 생산을 위한 중국에서의 극단적인 노동자 착취에 관한 국제적인 부당행위
- 어린이들에 대한 광고를 중단해줄 것을 요구하는 항의(complaints)의 물결
- 맥도날드 식품용으로 사육되는 닭에 대한 잔혹한 학대에 초점이 맞춰진 미국 및 여타지역에서의 시위
- 소고기와 관련된 질병(광우병과 같은), 그리고 유전자조작 동물 사료의 인류 건강 위협에 대한 유럽과 미국에서의 증대되고 있는 우려와 관심
- 전세계적의 광범위한 시위자들에 의해 현대 자본주의의 상징으로 규정되고 있는 맥도날드
- 맥도날드사의 국제적인 이윤 하락과 250개에 달하는 지점 폐쇄 계획
그리고 맥도날드의 검열 기도 실패, 그 회사의 광고전략을 통한 어린이 착취, 그들의 식품은 영양만점이라고 주장함으로써 소비자를 속이는 행위, 심장 질환을 일으킬 위험이 큰 식품을 장려하는 행위, 낮은 임금 지불과 동물학대에 대한 책임 등에 대한 불리한 몇몇 법적조치들을 포함한 영국 역사상 가장 긴 소송인 맥라이블(McLibel) 사건에 의해 회사에 대한 나쁜 여론이 계속되고 있다.
맥라이블 소송사건의 피고인인, 헬렌 스틸(Helen Steel)과 데이브 모리스(Dave Morris)는 현재 억압적이고 불공정한 명예훼손 법률을 이유로 영국 정부를 유럽인권재판소에 제소했다.
맥도날드에는 어떠한 문제점이 있는가?
맥도날드는 광고 및 촉진에 매년 전세계적으로 20십억불 이상을 쓰고 있는데, 이는 먹기 즐거운 곳이라는 '배려'있고 '환경친화적'인 회사라는 이미지 개척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부모를 이끌고 온 어린이들은 인형과 다른 기념품에 대한 약속에 쉽게 유혹당한다. 그러나 로날드 맥도날드의 웃는 얼굴 뒤에는 냉정한 현실 - 다른 모든 다국적기업들과 마찬가지로, 맥도날드의 유일한 관심사는 돈과 가능한한 모든 사람과 사물로부터 이윤을 뽑아내는 것-이 존재한다. 맥도날드의 연례보고서는 '지구 지배'(global domination)-전지구적으로 점점 더 많은 지점의 개설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에 대해 언급하고 있으나, 그들의 지속적인 국제적 확장은 더 많은 획일성, 보다 적어진 선택권 그리고 지역 공동체에 대한 침해를 의미할 뿐이다.
건강에 좋지 않은 식품의 장려
맥도날드는 자신들의 식품이 '영양가 만점'이라며 장려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지방, 당분, 소금은 높은 반면 섬유질과 비타민은 낮은 '쓰레기 음식'(junk food)에 불과하다. 이러한 유형의 음식물은 심장병, 암, 당뇨 그리고 여타 질병들에 아주 위험하다. 또한 맥도날드 식품은 많은 화학첨가물이 포함되어 있는데, 그것들 중에는 몇몇은 어린이들의 건강을 해치고, 비정상적인 과다활동증을 일으킨다. 고기는 대부분의 식품에서 식중독 사고의 원인물질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1991년 영국에서 사람들에게 심각한 신장(腎臟)질환을 일으켰던 급작스런 식중독사고의 발생은 맥도날드에 책임이 있었다. 근대적인 집약농업 수단에 의해, 여타의 질병들- 화학 잔류물과 자연의 법칙에 어긋나는 행위와 연관되어 있는- 역시 인류에게 큰 위험이 되고 있다.(광우병과 같이)
노동자에 대한 착취
패스트푸드 산업 노동자들은 저임금을 받고 있다. 맥도날드는 피고용인이 아주 긴 시간을 일할때조차 시간외수당을 지급하지 않는다. 높은 이윤과 낮은 임금비용을 유지하기 위한 압박으로 직원부족현상이 벌어지고, 그 결과 직원들은 더 강도높고 빠르게 일할 수밖에 없다. 이로 인해 사고(특히 화상)가 잦다. 피고용인의 대부분은 직업선택의 기회가 거의 없는 사람들이어서, 이러한 착취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으며, 심지어 그들은 '웃도록' 강요받는다. 당연하게도 맥도날드에서는 직원이 교체되는 비율이 대단히 높아, 노동조합을 설립하고 보다 나은 계약을 위한 투쟁이 사실상 불가능하게 되며, 이는 항상 노동조합에 반대해왔던 맥도날드사에 어울린다.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강탈
빈곤국들 영토의 방대한 지역이 환금작물이나 대규모 소 방목장, 혹은 서구에서 소비될 동물들을 먹이기 위한 사료작물을 기르는데 사용되고 있다. 이것은 그 지역에 필요한 식량 생산량을 희생시킨다. 맥도날드는 사람들에게 고기를 더 자주 먹도록 독려하면서 지속적으로 고기 생산을 증진시켜왔는데, 이는 점점 더 많
은 식량 자원의 낭비이다. 가축류에 먹이는 7백만톤의 사료작물은 단지 1백만톤의 고기와 기타 부산물들을 생산해낼 뿐이다. 농작물 중심의 식사(plant-based diet)와 토지가 공평하게 사용된다면, 거의 대부분의 지역은 식량자급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환경에 대한 해악
전세계에 걸쳐 삼림-모든 생명체들에 절대적인-은 다국적기업들에 의해 무서운 속도로 파괴되고 있다. 맥도날드는 마침내 과거 열대우림이었던 지역에서 사육된 고기를 사용했다고 인정했는데, 그것은 (삼림의) 갱생을 불가능하게 한다. 또한 다국적기업과 그들의 공급업자들이 농토의 대부분을 사용함으로써, 그 지방 민중들은 다른 지역으로의 이주와 더 많은 나무들을 베어내지 않으면 안될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 맥도날드는 전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소고기 사용자이다. 소고기산업을 위해 길러진 가축류에 의해 방출되는 메탄가스는 '지구 온난화' 위기의 주범이다. 근대적 집약농업은 환경에 해악을 끼치는 엄청난 양의 화학물질 사용을 기반으로 한다. 매년 맥도날드는 수천톤의 불필요한 일회용 용기를 사용하는데, 그것들의 대부분은 결국 우리들의 길거리에 뿌려지거나 쓰레기 매립지에 보내져 땅을 오염시킨다.
동물에 대한 학살
버거 체인점의 메뉴들은 수백만 동물들에 대한 고문과 살인을 통해 만들어진 것들이다. 대부분의 동물들은 신선한 공기와 햇볕에 접근하지도 못하고, 전혀 움직일 수도 없는 상태에서 집약적으로 사육된다. 그러한 동물들의 도살은 야만적이다 - '인간적인 도살'은 신화에 불과하다. 우리에게는 고기를 먹을 것인가 아닌가의 선택이 존재하나, 매년 식품을 위해 대량 학살되고 있는 수십억 동물들에게는 어떠한 선택의 여지도 없다.
검열과 맥라이블(McLibel)사건
맥도날드에 대한 비판은 아주 광범위한 분야의 이슈에 걸쳐 수많은 사람들과 단체들로부터 터져나오고 있다. 1980년대 중반, 런던 그린피스는 이러한 일련의 비판을 모아서 연례적인 맥도날드 반대 국제행동의 날을 호소했다. 이는 매년 10월 16일, 전세계에 걸쳐 피케팅이나 시위의 형태로 전개된다. 매년 광고에 엄청난 돈을 쏟아 붓고 있는 맥도날드는 법적 대응으로 위협하면서, 국제적인 규모의 비난을 잠재우려 노력하지만 실패했다. 많은 사람들은 (맥도날드사의) 법적 대응에 맞서는데 필요한 돈이 부족해서, 후퇴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런던 그린피스의 후원자인 헬렌 스틸과 데이브 모리스는 영국 고등법원 명예훼손 재판에서 스스로의 정당성을 주장했다. 그들에게 불리한 숱한 장벽, 그리고 법률지원과 배심원심리가 거부된 상황에도 불구하고, 헬렌과 데이브는 상황을 역전시켰고, 맥도날드사의 경영 행위를 재판정에 세움으로써 진실을 폭로했다. 맥도날드사에 대단히 불리한 몇몇 판결들이 나왔으며, 매년 400억불의 이윤을 내는 패스트푸드 거대 기업에 대한 저항은 지속적으로 증대되고 있다. 우리는 반드시 위협에 과감하게 맞서고, 표현의 자유를 지켜내야 한다.
당신이 할 수 있는 것
우리는 함께 우리의 생명과 지구 행성을 지배하는 기구들과 권력자들에 맞서 싸울 수 있으며, 착취가 없는 더 나은 사회를 창조할 수 있다. 노동자들은 그들의 권리와 존엄을 위한 투쟁을 위해 단결할 수 있으며, 해야 한다. 사람들은 우리와 우리 어린애들이 먹는 음식에 관해 심각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음을 점점 깨닫고 있다. 가난한 나라의 민중들은 세계 경제를 지배하는 다국적 기업과 은행들에 단호히 맞서기 위해 그들 스스로를 조직하고 있다. 환경과 동물권을 위한 시위와 캠페인은 모든 곳에서 늘어나고 있다. 보다 나은 세계를 위한 투쟁에 함께 하지 않겠는가. 친구와 가족, 이웃 그리고 이 이슈들에 관련된 동료들 모두에게 이야기하자.



![[영상] 현대기아차비정규직 농성..](http://www.newscham.net/data/coolmedia/0/KakaoTalk_20180411_120413041_copy.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