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히코] 테러리스트와 게릴라 사이의 경계선 긋기
[글로벌익스체인지] 10/6 린드 닌드세이
메히코시티 - 8월에 민중무장혁명부대(FARP)는 메히코시에 있는 세 개의 바나멕스 지부에 폭탄을 투하했다. 그 폭발물은 집에서 만든 것이었으며 아무도 심각하게 다치지는 않았다. 미국에 대한 최근의 테러 공격이후, FARP가 야기시킨 언론의 광분은 잠잠해졌다. 그러나 9월 11일 사건 이후 정부관리들과 입법자들은 게릴라 집단과 테러리스트 조직 사이의 경계를 여전히 명확하게 차별화하지 않는 국가안보정책의 개정을 추진중이다. 메히코에 있는 유엔 대표인 엔젤 에스꾸데로 드 빠즈는 목요일에 [메히코시티 데일리]에 국제기구는 두 용어 사이에 명확한 구별을 두지 않고 있으며, 각각에 대한 정의를 위해 특별 작업팀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에스꾸데로는 "지금까지는 비정규군이 어떠한 지점에서 테러리스트로 간주되는지 알려지지 않았다. 게릴라와 테러리스트 사이의 경계는 매우 엷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경계의 광범위함은 잘 알려지지 않은 다수의 무장조직이 있는 메히코, 특히 치아빠스에 근거지를 둔 최고로 두드러진 그룹인 사파티스타 민족해방군(EZLN)과 관련된다.
메히코시티에 기반을 둔 잡지인 [께하세르 폴리띠코]의 편집자인 루이스 씨에라는 전 대통령 에르네스토 세디요 행정부는 빈번히 '테러리스트'라는 용어를 1996년에 꾸에레로주에서 봉기했던 게릴라 집단인 민중혁명군(EPR)을 언급할 때 사용했다고 말했다. [메히코시티 데일리]가 연방검사가 FARP 폭격을 테러리즘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보도하는 동안, 정부 관리들은 미국에 대한 공격 이후 수 주일 동안 무장한 국가반란집단과 테러리스트 조직사이의 경계를 완화시키려는 시도를 발빠르게 진행시켜왔다. 일요일에 콘차의 변호사 라파엘 마께도(Rafael Macedo)는 기자들에게 메히코에 있는 무장조직들은 테러리스트로 간주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러한 식의 구별은 안보를 강화하고 테러리스트 집단에 대한 탄압을 요구하는 미국으로부터의 강한 압력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단히 중요하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지난주 미국이 제기한 반테러리즘 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는데, 그것은 회원국들에게 "테러 행위에 대한 재정지원, 계획, 준비·실행 혹은 테러행위에 대한 지원에 관여한 모든 사람은 재판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요구하는 것이다. 그 안은 그것이 채택된 날로부터 90일 안에 각국에게 그 진척상황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UN의 표현이 그리 분명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 안은 메히코에 영향을 끼쳐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메히코의 게릴라 집단은 테러리스트로 간주되기 어렵기 때문이다"라고 중도 좌파 정당인 민주혁명당(PRD)의 부대표인 에밀이오 울로아 페레즈는 말했다. "우리는 중동과 발칸에 있는 집단이나 미국 오클라호마 폭탄테러에 책임있는 테러리스트들과 같은 범주 안에 게릴라를 포함시킬 수 없다"라고 EZLN과 함께 협상중인 의회위원회의 일원인 울로아는 말한다. 이어서 그는 "메히코에는 식당에 폭탄을 던지는 게릴라는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테러리즘, 그리고 아마도 게릴라 집단까지 탄압하라는 강한 압력은 유엔이라기 보다는 직접적으로 미국으로부터 왔다고 씨에라는 말했다. 씨에라는 "메히코는 항상 안보정책을 세우는 데 독립성이 부족했다. 미국에 따라가는 정책이 항상 메히코의 정책으로 결정되어 왔다"고 말했다. 미국내 그리고 국제안보기구의 완전한 경계태세로 인해, 메히코 게릴라집단은 한동안 움직이지 않을것이다 라고 울로아는 말했다. "무장조직은 오늘 그들이 어떤 조건에서 살아가고 있는지 알고 있다"고 그는 말한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의 메히코 정책입안자들은 뉴욕과 워싱턴 테러 공격에 대한 대응의 차원으로 무장조직에 대한 강경노선 정책을 이미 요구하고 있다. DEP. 카를로스 레이문도 톨레도는 금요일 전화인터뷰에서 국내 게릴라는 테러리스트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폭스정부가 정부와 출구없는 휴전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EZLN을 제외한 다른 게릴라 조직에 대해서는 더욱 "전투적"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 사건에 비추어 모든 것이 재검토되어야 한다. 정책의 강화가 필요하다. 우리는 이러한 집단과 싸울 나타난 자원을 더욱 강화해야만 한다"라고 폭스의 국민행동당 당원인 톨레도는 말한다. 과거 멕히코 정부가 실행한 억압적 조치가 실패했다는 판단에 근거하면, 보수적인 입장은 이롭기보다는 더욱 해로울 것이다라고 씨에라는 말했다. 그는 "만일 당신이 지난 30년 동안 연구했다면, 메히코에서 모든 무장조직은 대화의 창구가 닫혀 있을 때 봉기했다. 어떤 점에서 위험은 억압적 방식을 택한 정부에게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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