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10월 14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가로공원에서는 전쟁반대!! 평화를 위한 콘서트가 주민등 500여명의 참여속에 이루어 졌다. 이 콘서트에서는 "미국의 보복전쟁은 보복전쟁이 아닌 보복테러라고 불리어져야 한다"는 한 가수의 말처럼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을 상대로 벌이고 있는 전쟁을 즉각 중지할것을 요구하고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통일을 하자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으며 전쟁을 반대한다는 내용을 담은 손도장찍기등 각종 주변행사도 이루어졌다.
한편 연변에서온 조선족 출신으로 이곳에서 결혼해 정착한 아주머니 한 분은'반갑습니다'노래를 부르며 통일과 전쟁반대를 노래하기도 했고, 아이들을 데리고나온 노동자.주민들은 전쟁반대 손도장 찍기에 참여하고 콘서트를 즐기며 '우리나라가 아프가니스탄이라면 어떨까' 하며 몸서리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 행사에는 구로청년회 노래패 오선지.구로지역 풍물패 협의회.문화공간. 가수 연영석,박준,박성환 그리고 우리나라가 출연하였고 특히, 현재 보궐선거를 치루고 있는 이 지역의 민주노동당 후보 정중권씨가 함께 하여 많은 박수를 받기도 하였다.
이번 행사는 미국의 보복전쟁이 결국 보복을 낳는 악순환이 될것이며 그동안 미국이 전세계를 상대로 벌여왔던 각종 범죄 행각에 대한 부분들이 이야기 되고 생존권을 빼앗겨 힘겨워 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자리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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