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 교육부앞 24시간 1인시위

10월 8일 덕성여대 교수협의회·총학생회·민주동문회는 '박원국 이사장과 이사진 전원해임, 전면 관선이사 파견'을 요구하며 대학구성원 교육부앞 24시간 1인시위와 학생대표자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8일 밤에 내린 빗속에서도 1인시위를 강행하여 덕성민주화의 결의를 드높였다. 또한, 덕성여대 학생, 교수, 직원, 동문들은 15일부터 '박원국 퇴진을 촉구하는 100인 단식'에 돌입할 예정이다. 11일에는 직원노조가 덕성여대의 정상화를 위해 관선이사 파견·민주총장선출·단체협상 재개·공정한 인사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들어갔고, 오는 19일에는 덕성여대 공투위가 기자회견을 통해 덕성여대 정상화 방안 등에 대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덕성여대 재단은 교육부 감사이후 「1개월내의 분규해소대책 마련」에 대해 지난 9월 15일 기만적인 '정상화 방안'을 제출한데 이어, 같은 달 28일에는 명예훼손혐의로 교협교수 6인을 서울지방법원에 기소하는 등 분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한편, 지난 국정감사에서는 교육위 민주당소속 국회의원들이 '"박원국 이사장을 포함한 덕성여대 현 재단 이사회의 임원취임 승인 취소와 임시이사를 파견을 검토하라!"는 보도자료를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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