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어긴 김대중 정부 회개하라
[사진제공: 대우차영상패]29일 저녁 8시에 산곡성당에서는 시국기도회가 있었다.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대표 : 박기호, 신성국, 김진룡, 조성제 신부)은 10월 24일부터 산곡동 천주교회에서 단식기도에 들어갔다.
사제단 측은 김대중 정권이 단병호 위원장의 석방 약속파기에 대해 노동자와 함께 분노하며 노동자 민중들의 고통에 동참하기 위하여 단식기도를 시작하였다고 하였다. 또 이 단식기도는 김대중 정권과 모든 정치인들의 회개와 참회를 기원하는 것이며 노동자 민중들의 고단한 삶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했던 종교계의 자성과 속죄를 위한 단식기도라고 밝혔다.
단식기도 기간과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사제단 대표회의를 통해 지역별 순환별 단식기도, 시국기도회 등을 통하여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특히 대우차 문제와 관련하여 사태의 심각성과 문제점들을 상세히 알고 있지 못하다고 말하며, 노동조합과의 만남을 통하여 문제점을 명확히 파악하고 큰 차원에서 거론하고 싶다고 말하였다. 그 일환으로서 단식기도 사제단은 10월 29일 노동조합을 방문하여 현장조합원들과 대화를 통하여 고민과 문제해결 방안을 찾고 회사 경영진도 만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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