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투쟁체계정비에 박차"

철도노조는 '1차 중앙 쟁의대책위원회(이하 쟁대위)' 회의를 지난 16일 오후 3시, 대전지방본부에서 열고 지부쟁대위 구성에 주력할 것을 결의했다.

중앙쟁대위원들은 본격적인 민영화 저지 투쟁을 위해 24일까지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지부쟁대위를 구성하는 등 체계 정비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또 19일부터 열차 내 방송을 통해 철도민영화의 폐해를 승객들에게 알리는 등 각 지구별로 진행할 수 있는 계획을 다양하게 마련하는 한편 중식집회 등에 대해서도 검토하기로 했다.

한편 쟁대위원들은 투쟁기금 모금을 26일까지 완결하기로 결정, 일사불란한 체계 확립을 중심으로 민영화 저지 투쟁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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