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대위로 철도 민영화 반드시 막아 내겠다.
전국철도노동조합(위원장 김재길)은 지난 11월 18일 오전 11시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철도노동자 2차 총력집회 및 쟁대위 출범식'을 갖고 민영화 저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서 김재길 위원장은 "쟁대위 구성으로 비상체계에 돌입한 철도노동자들은 '민영화 저지'라는 승리의 역사를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쟁대위 중앙위원들은 "목숨을 받쳐 민영화를 저지해 나가겠다"고 밝힌뒤, 실천단 깃발에 투쟁 결의를 담은 손도장을 찍었다.
쟁대위 위원들이 손도장을 찍은 후 철도노조는 투쟁가를 부르며 실천단 깃발을 나부끼는 가운데 투쟁 결의문을 채택 하였다. 결의문에서 철도 노동자들은"우리 2만5천 철도노동자는 오늘 쟁대위의 이름아래 총력 투쟁을 선언하면서, 국가기간산업 민영화 및 해외매각 저지를 위해 함께 투쟁하는 공동투쟁본부 조합원 동지들과 범국민대책위와 함께 총력 투쟁하여 정부의 무모한 철도민영화 계획을 분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철도노조는 철도노동자 집회를 마치고 오후 1시부터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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