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 3사 해고자 공동 출투 갖는다
지난해 화섬 3사 연대투쟁이 해고자 공동투쟁으로 재현된다.
태광·효성·고합 해고자들은 이번 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각 사업장을 순회하며 공동 출근투쟁을 전개키로 했다.
울산지역 해고자 공동투쟁의 필요성은 지난해 말부터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나 각기 조직 안정화에 주력하면서 여러 차례 미루어지다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되었다.
현재 태광 정리해고저지투쟁위원회의 경우는 매일 2회 태광정문 앞 출근피켓팅을 갖고 있으며, 효성 해고자복직투쟁위원회는 매일 2회 출근투쟁과 부산지노위 항의집회 을 갖고 있다. 현재 3명의 해고자가 발생되어 있는 고합은 정리해고가 단행될 경우 신속히 조직을 구성해 복직투쟁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해고자 공동 출투는 민주버스를 비롯 현중·미포·한일이화·삼성 SDI 등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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