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역에서 깜작 선전전을 하고 있는 발전 조합원들[photo-copyleft대우차영상패]
3월12일 저녁7시 발전산업 사유화반대를 위해 산개투쟁중인 발전노조원 3개조30여명과 6개조60여명은 인천주안역과 부평역에서 가족대책위에서 발행한 선전물을 퇴근하는 시민들에게 나눠주면서 30분간 깜짝선전전을 펼쳤다.
이날 발전노조원들은 주안역과 부평역 지하철역 주변에 삼삼오오 모여있다가 19시정각에 "자,모이세요"라는 모조장 의 신호와 동시에 개찰구앞에서 파업가를 부르고 "발전매각 저지하자"는 8박자구호를 외치며 시민선전전을 하였고 몇몇 노조원들은 미리준비한 선전물을 배포하는등 일사분란한 모습으로 대시민 선전전을 폈쳤다.
이를 지켜보던 시민들은 처음엔 약간의 소란스러움에 당황해 했지만 가대위 선전물과,발전산업 매각반대의 당위성과 발전노조 파업의 불가피성을 논리있게 설명하는 발전노조원의 연설을 경청하였고 이를 지켜보던 한시민은 "발전노조를 꼭 지켜달라"며 박카스 1상자를 사다주며 격려를 해주기도 하였다. 400여부의 선전물을 다 나눠준 발전노조원들은 깜짝선전전을 마무리하고 또다시 조별로 나눠 산개투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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