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정책 토론 및 의견수렴을 위한 세미나


  문화관광부 청소년위원회와 한국청소년개발원은 '우리가 바라는 청소년정책은?'이라는 주제로 청소년 정책 토론 및 의견수렴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중구 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정책세미나에는 고교 또는 대학에 재학중인 청소년, 근로청소년 등 100여명과 청소년지도자 5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발제와 토론을 청소년들이 직접 맡아 하는 등 청소년들이 주축이 되어 진행하는 행사로서, 청소년들이 실제 생활에서 느끼는 현장의 목소리를 이끌어내 정책개선방향 모색까지 연결하려는 시도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세미나의 발제자와 토론자들의 의견은 매우 다양하고 실질적인 내용들까지도 담고 있다. 청소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장윤미 양은 청소년의 연령별 요구에 맞추는 정책과 청소년 위원회에 대한 관심과 내실화, 정책평가지표의 마련 등을 주장한다. 이외에도 청소년 프로그램이 일회적이지 않고 미래지향적인 사업으로 사고되어야 한다는 것과 이를 위한 재정 확보의 필요성(임채삼, 한돌청소년문화단체), 학교내 상담실의 위상변화와 운영내실화 문제(김일중, 경기고 3년), 청소년 관련기관 운영에 관한 문제제기(박성희, 중앙대 3년)등의 주장과 의견들이 제시된다.
문화부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제시된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이를 '청소년육성 5개년계획' 수립안에 반영할 방침이다. 또한 앞으로 이번 세미나와 같은 청소년들의 정책참여 기회도 더욱 확대시켜 나가기로 했다.

일일문환정책동향 안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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