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은 joungke@nodong.org
임금격차가 날로 커지면서 최저임금 인상요구가 높은 가운데 최저임금위원회(위원장 김수곤) 첫회의가 4월11일 열렸다.
방용석 노동부장관이 올해 9월부터 내년 8월까지 적용되는 최저임금 심의 요청서를 보내옴에 따라 열린 이날 회의를 시작으로 최임위 전원회의는 6월12일부터 2주마다 한차례씩 가동되며 노사간 줄다리기가 본격화될 예정이다.
최임위는 이를 앞두고 4월24일 생계비전문위원회와 5월16∼17일 임금수준전문위원회를 열며 5월말까지 두 차례에 걸쳐 군산, 목포, 안산, 의정부에 현지조사에 나선다. 노사공익 각 9명씩 참가하고 있는 전원회의는 7월1일까지 열도록 돼있으나 노사간 팽팽한 막판 싸움으로 해마다 7월중순이나 돼서야 막을 내렸다.
민주노총은 이에 앞선 8일 비정규공대위, 참여연대, 한여노협, 한국노총 등 13개 단체가 모인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지난해에 이어 최저임금의 중요성을 사회적으로 알리는데 목표를 두고 △5월 중순까지 실태조사,
여론조사 △5월말까지 토론회,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한편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적용되는 최저임금은 시급 2천1백원(월 47만4천6백원)이다.



![[영상] 현대기아차비정규직 농성..](http://www.newscham.net/data/coolmedia/0/KakaoTalk_20180411_120413041_copy.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