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시·도 교육청이 신규 임용 교사들 중 상당수를 기간제 교사로 충원하여 교사들과 사범대생들로부터 강력한 항의를 받고 있다.
올해 서울시 교육청은 교육부에서 배정 받은 공립 중등교원 신규임용자 총 배정인원 931명중 279명을 기간제 교사로 충원하였으며 울산시 교육청 또한 신규임용자 343명중 116명을 기간제 교사로 임용하였다.
이와 관련 전교조 서울지부는 교육청에 “시도간 정원교류, 사립특채 등 땜질식 처방보다는 1학기 중에 임용고사를 실시하고 9월에 결원 279명을 모두 신규 채용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전교조 울산지부 또한 3월부터 거리선전전을 전개하고, 시 교육청과 정책 협의를 통해 임용고사를 통한 9월 신규임용을 제안해 놓은 상태이다.
이에 대해 교육청은 7차 교육과정의 탄력적 운영을 도모하고 과원을 대비한 방안이었다고 밝히면서 한편으로는 교원에 대한 수급 예측을 잘못해서 발생한 일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서울지역 사범대 학생들도 “교사노동의 안정화와 사대생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교원계약제 확충 조치는 즉각 철회되어야 한다”며 교육청앞 1인 시위와 사이버 시위 등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영상] 현대기아차비정규직 농성..](http://www.newscham.net/data/coolmedia/0/KakaoTalk_20180411_120413041_copy.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