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로 그린 시대전, 'American Paradox '전


정치적 문제를 예술로 표현하기 힘들었던 시대의 민중참여 작품과 현재의 젊은 작가들의 정치풍자 작품을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됐다.
현실 참여적 활동을 벌여온 조각 그룹 '고리’와 민중미술을 이끌었던 박불똥, 이명복, 김재홍 작가 등이 참여한 'American Paradox '전을 통해 우리나라 현실참여미술의 변화를 접할 수 있다.

또한 "우리의 힘없는 정부와 사리사욕에 눈이 먼 위정자들에게 촌천살인의 일침을 가하고 불만 가득한 관람객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전하고자 기획돼 5. 18 광주민주항쟁, 노근리 사건 등 사회적 의제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14일까지 모로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일일문화정책동향 조선경 기자

태그

미술

로그인하시면 태그를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편집실의 다른 기사
관련기사
  •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많이본기사

의견 쓰기

덧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