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역 청소년 인권지수는 얼마?

- 5월 청소년인권의식 및 인권침해 설문조사, 7월 청소년 모의법정 대본 공모 사업 , 11월 청소년모의법정 행사 이어져

다산인권센터는 5월 한달동안 수원지역 중고등학교 청소년 3천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인권의식 및 침해사례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수원지역 청소년들의 청소년 침해실태를 파악해 인권단체는 물론 전교조, 청소년단체들간의 공동의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이번 설문조사는 청소년인권에 대한 이해, 인권교육 현황 그리고 가정, 사회, 노동, 사회, 학교 등 각각에서 나타날 수 있는 권리내용과 그 침해정도를 파악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이 설문조사를 토대로 6월 말경에 지역 청소년관련 단체 및 기관 그리고 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청소년인권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와 토론회는 앞으로 수원지역에서 청소년 인권활동과 인권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공론화하는 첫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다산인권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청소년모의법정 대본 공모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벌어지는 현상이나 상황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법정이라는 형식을 빌어 역할극을 마련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올해에도 같은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공모기간이나 내용, 형식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6월 말경에 공고할 예정이며 우수 공모당선작은 11월 학생의 날에 직접 학생들에 의해 모의법정이 무대에 올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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