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다비리재단의 최씨 일가들은 농아어린이 70명을 인신매매 하였고, 사망실종 변사체 발견 6건, 강제노역, 임금착취, 공금횡령, 후원금횡령, 주민증과 장애인수첩의 2중 및 허위발급 등 그 끝이 보이지 않는 범죄집단입니다.
심지어 농성 이후에 대한 3번의 감사에서 그 때마다 계속되는 비리가 적발되었습니다. 에바다 비리재단이 독버섯처럼 기생할 수 있었던 것은 평택시장 김선기와 일부 썩은 공무원들 그리고 평택경찰과 검찰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최근 일련의 폭력 사태는 경찰이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폭력을 조장하고 부추기고 있으며, 뒤를 봐주고 있다고 봅니다.
지난 2.28. 저와 법인 사무국장 남정수씨가 15명으로부터 20여분 동안 집단폭행을 당하여 각각 전치 6주와 9주의 상해를 입었고, 3.16. 0시 45분에 10명이 고요히 잠든 해아래집에 집단으로 몰려 와 집단 폭행하고 집안을 박살내고 방안을 피법벅으로 만들었습니다. 출동한 경찰마저 폭행하여 상해를 입혔는데도 구속은커녕 연행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비리척결을 외치며 농성한 학생들에 대해서는 5분만에 출동하여 권총을 가슴
에 들이대고 집단 폭행을 가하여 26명 중 23명이 상처를 입고 3명은 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법인 대표이사와 이사들, 교장, 원장, 교사들이 학교에 들어가는 것을 7개월 째 불법으로 가로막고 있지만 시설 대표자들이 들어가면 불법거주하고 있는 현행범들과 평택경찰이 합세하여 양팔을 잡고 끌어냅니다. 그들은 대한민국 법원에 의해 출입정지 가처분 결정이 내려진 자들입니다. 에바다비리는 지역토착비리의 전형입니다. 행정, 사법기관들이 비리세력들과 얽히고 설킨 추잡한 비리사슬 때문입니다.저는 이러함에도 우리에게 희망이 있다고 믿습니다. 2000일을 포기하지 않고 싸웠던 것은 우리의 뜻이 너무나도 옳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제 다시 비리척결 투쟁을 시작한다는 자세로 새롭게 투쟁할 겁니다.
범법자 지켜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김선기 평택시장과 평택 경찰, 검찰, 순진하고 착한 원생들을 폭력으로 내몰고 있는 최씨 일가들을 그냥 둔다면 이는 양심적 범죄행위입니다. 2000일 투쟁의 진정한 의미는 불의와 싸우는데 타협이 있을 수 없다는 것과 포기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에바다 통하여 시설비리와 사학비리를 척결의 이정표를 세우고 투명한 운영과 장애인이 주체가 되는 시설, 지역주민들에게 없어서 안될 함께 호흡하는 시설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2000일 동안 119에 5번이나 실려가고, 5번의 파면, 17 건의 고소를 당하고, 수업 중에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수갑차고 체포당하고, 임신 중인 여교사가 배를 폭행 당하고, 펄펄끓는 물을 여교사의 머리에 쏟아 붓고, 똥오줌을 뒤집어쓰는 온갖 테러 속에서도 투쟁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반드시 시설 운영의 참된 모델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에바다 2000일 투쟁은 장애인의 문제를 시혜의 대상이 아니라 주체와 인권의 문제로 바라보게 하였고, 사회적 공론화를 어느 정도 이끌어 냈다고 봅니다. 또한 2000일의 투쟁을 통하여 연대투쟁의 기틀을 쌓아 이제 투쟁의 현장에서 장애와 비장애가 구분이 없는 더불어 함께 투쟁하며 투쟁의 주체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2000일이 지나도록 해결되지 않았다는 것은 우리사회의 수치입니다. 이제 함께 더 열심히 투쟁하여 완전한 해결을 이루어 냅시다. 감사합니다.



![[영상] 현대기아차비정규직 농성..](http://www.newscham.net/data/coolmedia/0/KakaoTalk_20180411_120413041_copy.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