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인권영화제가 5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인권운동사랑방 주최로 서울아트시네마와 아트큐브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6회 인권영화제는 '전쟁과 인권'이라는 주제로 개막작 '아프간 전쟁'을 비롯 8편의 해외 작품과 10편의 국내 작품을 상영할 예정이다. 국내작품 중 이마리오 감독의 '주민등록증을 찢어라'는 KBS 열린채널의 편성불가로 KBS 시청자위원회에 즉각 상영을 요구하는 재심의안을 제출한 바 있다.표현의 자유, 인권교육, 대안적 영상의 발굴을 목표로 하는 인권영화제는 1996년 처음 개최되었으며, '레드헌트', '칠레전투' 등의 화제작을 상영한 바 있다.
한편 인권영화제 부대행사로 국제 앰네스티 영국지부에서 인권교육 담당관으로 활약하고 있는 Dan Jones(61세)씨의 노동운동, 아동노동, 인종주의, 사형을 담은 그림 전시회가 개최된다.
인권 영화제는 모든 작품을 무료로 상영하며, 자세한 사항은 인권운동사랑방(02-741-2407/5363)로 문의하거나, 인권영화제 홈페이지(http://www.sarangbang.or.kr/hrfilm/2002hrfilm/index.html)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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