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기지반대 10만명 서명

- 경기도운동본부, 경기도민 10만명 서명용지 경기도의회에 전달


* 경기도민은 미군기지 이전과 확장을 반대한다

지난 5월24일 오후 2시 수원시민회관에서는 주한미군기지 신설확장반대와 우리땅되찾기 경기도운동본부(이하 경기도운동본부) 주최로 '미군기지없는 경기도 만들기'를 위한 시민공청회가 열렸다.

'주한미군기지문제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공청회에는 '6.15선언이후 한미관계와 주한미군의 위상과 역할'에 대한 강정구 교수의 발제, 매향리 문제와 주한미군이 미치는 환경적, 사회문화적 영향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공청회는 지난 2월 용산미군기지의 수도권 이전과 LPP 발표로 불거진 미군기지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다시금 확인하고 구체적인 실천을 모색하는 자리여서 관심을 모았다. 또 이날 공청회에서 경기도운동본부는 '주한미군기지 신설·확장 반대와 우리 땅 되찾기 경기도민 100만 서명운동과 조례제정운동'을 추진할 것을 발표했다.

그 일환으로 경기도운동본부는 28일 오전 11시 4월 중순부터 진행되어온 10만명의 서명용지를 경기도의회에 전달하고 경기도의회가 미군기지 문제해결에 앞장설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기도 했다. 이날 경기도청에서 정문을 닫고 열어주지 않아 약간의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용산미군기지 수원이전 결사반대 공동대책위원회는 국방부에 송파, 성남의 용산미군기지 이전반대 공대위와 함께 국방부 장관 면담을 요청했다. 그러나 국방부는 장관은 만날 수 없고, 기획국장과 면담을 할 수 있으나, 6월 발표이전에는 어떠한 책임있는 답변도 할 수 없다는 입장만을 되풀이 하며 면담을 거부해 시민사회단체의 강력한 항의를 받았다.





태그

미군기지

로그인하시면 태그를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클리핑기사의 다른 기사
관련기사
  •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많이본기사

의견 쓰기

덧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