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5일로 자진신고기간이 끝났으며, 앞으로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이 월드컵이 끝나는 7-8월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서 이주노동자들은, "마치 자진신고제로 26만 불법체류 미등록노동자에 비자를 부여한 것처럼 정부는 거짓선전을 하고 있지만, 이주노동자에 대한 한국정부의 기만적인 모습은 월드컵이 끝나고, 2003년 3월 31일 이후에는 뻔히 들어가게 될 것이고, 불법체류 미등록노동자는 그대로 존재하게 될 것이다"라고 비판하고 있다.
평등노조 임미령 위원장은, "정부는 우리의 살권리, 노동할 권리를 빼앗아 가고 있다. 이주노동자들은 그동안 한국의 경제와 사장들을 위해서 일해왔다. 하지만, 지금 단속추방을 통해서 우리를 탄압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노조를 통해서 단결된 투쟁을 만들어나가자고 주장했다.

평등노조 이윤주 이주지부장은 투쟁발언을 통해서, "우리 라이츠 (Rights) 찾기 위해서 일어났다. 정부의 탄압을 어볼리쉬(Abolish)해야만 우리의 라이츠(Rights)를 찾을 수 있다. 한국의 가번먼트 (Government)는 투 페이시스(Two Faces) 가지고 있다. 포린 투어리스트 (Foreign Tourist)에게는 Welcome 하고 마이그런트 워커스 (Migrant Workers)에게는 디포테이션 (Deportation)하고 있다. 우리는 앞으로 어게인스트 크랙다운 (Against Crackdown) 계속 할 것이다. 우리는 크리미널 (Criminal)이 아니다. 우리 레걸라이즈(Legalize)하는 것은 큰 디맨드(Demand)가 아니다. 더 많은 친구들과 스트러글 (Struggle)해야 한다. 뷰티플 프룻(Beautiful Fruit)위해서 우리 함께 뭉쳐서 싸우자"라고 말했다.
이들은 종묘에서 집회 결의대회동안 크랙다운이라고 써져 있는 전지를 찢어내는 퍼포먼스와 함께, 크랙다운 철폐 축구공 박을 깨는 행사를 가졌으며, 이후에는 종로 탑골공원까지 거리 행진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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