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성차별 문화에 대한 영상작품을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기회가 마련된다.
교육부가 후원하며 서울시교육청 주최, 동국대 영화영상학과 미디어아트센터가 주관하는 제2회 양성평등 학교문화를 위한 청소년 영화제가 준비에 들어갔다.
7월 5일까지 참가 신청 및 구비서류 제출하면 시나리오 심사와 개별 심층면접을 거쳐 20개팀이 선정되고 여름방학 때 영상제작에 필요한 사전교육을 실시한다.
전국 중·고생이 참가할 수 있으며 드라마, 다큐멘터리, 뮤직비디오 실험영화, 애니메이션 등 15분 이내의 창작물이면 된다.
선정된 작품에 편당 1백만원의 제작비를 지원하며 최종 심사를 거친 작품(총 10편)은 10월 24일부터 26일, 동국대 학술문화관 예술극장에서 시사회를 갖고 교육부 장관상 등 시상을 한다.
영상제 홈페이지(yff.dongguk.ac.kr) 및 사무국(02-2260-3599)을 통해 참가 신청과 제출 내용 등에 대한 정보를 문의할 수 있다.
작년 제1회 영상제는 총95편의 시나리오가 접수됐고 최종 선정된 12편은 비디오테이프로 제작, 전국 초·중·고 학교와 지역도서관에 배부되었다.
김지용 기자 takitez@kt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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