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독립영화의 현재진행형, 파적 특별전 개최
전방위 문화게릴라로 불리는 지하창작집단 파적의 그간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다름 아닌 '제34회 독립영화, 관객을 만나다'가 선택한 '파적 특별전 - 좀비처럼 걸어봐'가 그것. 이번 영화제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개최된다.
97년 창단이후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부분 선재펀드 2회 연속 수상과 영진위 독립영화 사전제작 지원작 4회 선정 등 영화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파적은 독립 영화 외에도 퍼포먼스, 미술, 문학, 음악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벌여왔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파적의 신작 옴니버스 장편인 <좀비처럼 걸어봐>를 비롯해, 지금까지 파적에서 제작한 영화 중 김정구 감독의 <샴, 하드로맨스>, 윤영호 감독의 <바르도> 등 6편의 대표작과 파적 회원인 김설우와 유하 감독의 신작인 <거꾸로 밟다>(김설우 연출), < face death >(유하 연출)가 상영된다.
Section 1 : 좀비처럼 걸어봐, Section 2 : 파적, 'now', Section 3 : 파적, '사인사색' 등 총 3섹션으로 진행되며 관람료는 회당 5,000원이다(02-334-3166).
일일문화정책동향 조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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