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여중생 사망사건' 공식사과


4일 리은 라포트 주한미군사령관은 지난달 13일 발생한 '미군 장갑차 여중생 사망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라포트 사령관은 "미 육군이 이 비극적인 사고에 대한 전적인 책임이 있음을 인정"하며 "두 여학생의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3일 미국 군사법원은 사고차량 운전병 등 2명을 기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미군 장갑차 여중생 고 신효순, 심미선 양 살인사건 범국민대책위원회」 김종일 공동집행위원장은 "우리 수사기관이 이번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고 관련자를 사법처리해야 한다는 국민적 여론이 높아지자, 미군 측은 이를 완화하고 형사재판관할권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을 어떻게든 피해보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미군 측이 진심으로 문제를 해결할 의지가있다면 유족과 사회단체의 요구에 응해야 한"고 밝혔다.

한편, 김 공동집행위원장이 법무부 관계자를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미군 측은 우리 정부에 형사재판관할권 포기 요청이 가능한 시한을 11일까지로 통보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4일 법무부는 다음주에 형사재판관할권 포기 요청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인권하루소식 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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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선규

    안냐세여..저는 참세상방송국을 자주보는 사람인데.. 여중생사건을 처음보면서 모 저런인간들(주한미군)다있나 했는데..
    사과를 받아낸건 잘된일입니다.. 혹시 일본에서 미군이 일본 초등학생을 성폭행한 사건아십니까.. 이 일로 일본 경찰청장이 미국 대통령에게 사과문을 받아낸거 아실런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렇게라도 했으면하는 심정입니다. 이건 미 사령관이고 모고를 떠나서 한나라의 대통령이 정식으루 사과해야한다생각한다 시위몇번해서 받아낸사과,,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사과안하면 계속시위할꺼같으니깐 할수없이사과하는것으로보입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 참 한심하게보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