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대회를 통해 본 지역축제, 이대로 좋은가
지역축제 중 주요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미인대회에 대한 문제점과 대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18일 오후 2시 국가인권위 배움터 강당에서 개최된다.
'미인대회를 통해본 지역축제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는 그간 지역문화축제들이 이벤트나 전시성 행사로 치러지고 있음을 지적하고, 각종 아가씨 선발대회의 문제점과 비문화적 부분을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가씨선발대회와 기타 각종 미인대회의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분석해보고 이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할 수 있다.
이번 토론회는 문화연대, 여성민우회, 함께하는 시민행동 등이 주최하며 윤영진(계명대 교수) 씨의 사회로 '여성의 시각에서 본 아가씨 선발대회의 문제점'을 윤정숙(한국여성민우회 공동대표)씨가, '지역축제 속의 미인대회 문화적으로 어떻게 볼 것인가?'를 임정희 (문화연대 시민자치문화센터 소장) 씨가 각각 발제한다.
이어 김보성(다움아카데미 부소장), 이각규(한국지역문화이벤트 연구소 소장), 박미라(페미니스트 저널 『if』 부사장, 2002 안티미스코리아 총기획), 정삼철(충북개발연구원 부연구위원) 등이 참여해 지역축제 속 미인대회의 문제점을 심도 깊게 논의할 예정이다(02-773-7707).
일일문화정책동향 조선경 기자



![[영상] 현대기아차비정규직 농성..](http://www.newscham.net/data/coolmedia/0/KakaoTalk_20180411_120413041_copy.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