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배된 발전 노조 해고자들이 경찰에 연행되어 끌려가고 있다[참세상방송국 자료사진]
민주노총은 7월 30일 "정부와 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8.15 노동대사면과 관련 단병호 민주노총 위원장 등 구속수배 노동자 112명을 포함 모두 1천832명의 사면복권 대상자 명단을 민주당과 청와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이 제출한 사면복권 대상자 명단에는 단병호 민주노총 위원장, 이호동 발전노조 위원장 등 40명의 구속수감 노동자와, 체포영장이 발부된 금속노조 김창근 위원장, 보건의료노조 차수련 위원장 등 72명의 수배 노동자, 노동쟁의와 관련 기소유예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은 1천832명이 들어 있다.
민주노총은 "정부와 민주당의 8.15 노동대사면이 외환위기 이후 가장 큰 고통을 겪어온 노동자들을 위로하고 사회통합의 계기로 되려면 대상자 전원을 사면 복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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