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덕기업 대교눈높이 자본 규탄! 학습지교사 노동기본권 쟁취! 불안전노동 철폐를 위한 눈높이교사 토요집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부산지역 눈높이교사들이 대교자본을 규탄하고 학습지교사의 노동기본권쟁취, 불안정노동철폐를 위해 토요집회를 시작함. http://cham.jinbo.net/maybbs/view.php?db=noonnoppi&code=free&n=7195&page=432 로 가시면 됩니다.

악덕기업 대교눈높이 자본 규탄! 학습지교사 노동기본권 쟁취!불안정노동 철폐를 위한 눈높이교사 토요집회가 시작되었습니다.



9월 7일 부산지회는 선생님들의 피눈물을 짜내며 자신들의 이윤추구에만 혈안이 된 대교자본의 실체를 부산시민들께 알리고, '준근로자입법안'으로 학습지교사들을 비롯한 특수고용노동자들의 생존권과 노동권을 박탈하려는 노사정위원회에 대한 해체와 더불어 근로기준법등 모든 노동기본권을 보장할 것을 주장하는 토요집회를 시작하였습니다.

또, 부산지회는 전체 노동자들을 끊임없이 비정규직화로 내몰고 있는 신자유주의 구조조정으로 안정적인 일자리조차 보장받기 힘들어지고 있는 현실과 또 불안정한 일자리속에도 끊임없이 나빠지고 있는 노동환경에 대해 부산시민들에게 알리고자 합니다.


한국의 부호 9위 대교눈높이회장 강영중

지난 8월27일 한 일간지에는 눈높이교사들의 눈이 확 뜨일 만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대주주 지분정보 제공업체'에퀴터블'의 자료를 인용한 이 기사는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각 기업체의 주식의 평가액을 합산하여 발표한 '2002년 한국의 100대 부호'를 발표한 기사였습니다.

1위는 삼성그룹의 회장인 이건희 그리고 5천1백60억원의 재산을 가진 것으로 된 대교눈높이의 회장 강영중이 9위로 발표되었습니다.

그리고 22위 구몬의 교원아카데미, 26위는 웅진씽크빅의 웅진그룹 68위 재능교육 98위 신기한 한글나라의 한솔교육 등 100위권안에 학습지자본이 무려 5개업체나 포함됨으로써 학습지자본이 그동안 엄살을 떨며 학습지교사들을 쥐어짜던 모든 말이 거짓이었음을 우리에게 알려주었습니다.

눈높이교사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대교눈높이회장의 저 엄청난 돈들이 어떻게 불려졌는지를 너무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가라입회와 휴회홀딩, 무단으로 강제적으로 이루어지는 체납회비공제 그리고 그 수없는 불이익과 선생님들께 강요되는 강제업무들....

아파트계단을 오르다 팔 다리가 부서져도
아이들을 만나러 가도 교통사고가 나도
치료비 한푼없이 "회사를 나가라"는 말만 돌아오는 눈물도 나오지 않는 노동환경들...

5천1백60억원이라는 저 천문학적 금액 속에 눈높이교사를 거쳐가고 또 현재 근무하는 눈높이교사들의 주머니에서 눈물 흘리며 나간 돈이 얼마나 될까요?

지점을 대리점화하고 있는 눈높이대교

문경지점의 대리점화 이후 충북음성지점의 대리점화가 진행되었습니다.
본사직영으로부터 개인사업자가 운영하게 되는 대리점으로 지점을 팔고 있는 것입니다.
아직까지 현재의 지점장들 중 희망자를 모집하고, 대리점장은 회사를 퇴직하게 하고 대리점장으로 지점을 관리하게 됩니다. 그 형식이야 어떠했던 간에 문경대리점이나 음성대리점은 이미 대교눈높이와는 상관없는 다른 회사가 된 것입니다. 물론 영업상의 필요에 의해 '눈높이'라는 브랜드를 사용한다 하더라도 기존의 지점과는 전혀 다른 독립업체가 된것입니다.

이것은 기존에 그곳에 근무하던 정규직원 그리고 눈높이선생님들의 근무환경이나 신분이 일순간에 변화되는 것은 물론 이제는 그곳에 근무하던 정규직원이던 눈높이교사는 이미 대교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사람들이 된다는 것입니다.

소규모 대리점의 근무환경이 더 나빠질 것은 명확하며, 대리점사장의 전횡은 더욱 심해질 것이 보지 않아도 뻔한 일이 될 것입니다.

대교눈높이자본은 구조조정을 시작하였고,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대교는 현재 정규직원들에게 소위'신인사제도'라는 것을 시행하며 그동안의 변형연봉제에서 완전연봉제로 각 호봉간의 이동테이블의 간격확장등 정규직원들의 근무환경을 급속도로 열악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정규직원들에게 이미 바닥 나 버린 페이퍼학습지 영업시장에 대해 무조건적인 영업실적 상승과 유지를 강요하며 마지막까지 쥐어짜겠다는 극악스러운 비인간적인 이윤취득에 혈안이 되어 날뛰고 있습니다.

이것은 곧 눈높이교사들의 업무환경을 곧바로 이어져 가라입회와 휴회홀딩을 양산케하고 일부의 정신 못차린 관리자들의 부당업무강요와 강제적인 업무강요는 그 정도를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미 심해져 있어서 무엇이 더 심해질까 하는 서글픈 생각도 없지는 않지만, 대교자본의 주구들의 선생님 괴롭히는 기술이 어디 한두가지 였습니까?

대교자본의 구조조정의 구체적인 형태는 "지점의 대리점화 - 소사장제" 로 현재 나타나고 있으며 이후의 변화가 단순히 눈높이지점의 대리점화만으로 끝나지는 않을 것입니다.

교사모집을 외주업체가 대행 케한다는 사소한 변화를 비롯한 대교눈높이자본의 전반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화할 것입니다. 우리들 눈높이교사들은 이 변화에 민감하여야 하며 우리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그 어떠한 변화도 단결된 힘으로 맞서야 할것입니다.

"그래도 이 돈 벌라면...."
"조금만 하다 그만 할텐데..."
라는 우리들의 자조는 이제 더 이상 소용없는, 더 이상 스스로의 위로가 될 수 없는 말이라는 것입니다.

부산지회의 토요집회는 무기한으로 진행됩니다.

부산지역 눈높이교사들의 조직, 부산지회는 대교자본의 구조조정과 눈높이교사들에게 행해지는 온갖의 부당, 강제업무에 맞서고, 우리들 학습지교사들의 노동기본권과 불안정 노동을 철폐하기 위한 한 투쟁으로서의 토요집회를 무기한 진행할 것입니다.

이제 다시금 투쟁의 깃발을 높이 올리고, 다가오는 대교자본과의 한판 승부를 준비합니다.
이 투쟁은 양측이 생사를 건 투쟁이 될 것이며, 우리는 이 싸움에서 승리할 것입니다.


투/쟁/의/불/꽃/으/로/희/망/의/깃/발/로
전국학습지산업노동조합 대교지부 부산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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