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여성민우회 등 5개 여성단체와 한국노총, 민주노총은 18일 정부의 육아휴직급여 인상 방침과 관련해 성명서를 내고 “육아휴직 급여를 적어도 남녀 평균임금의 30% 수준인 40만원으로 인상해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성명에서 “현재 월 20만원인 육아휴직 급여를 인상하겠다는 노동부의 방침을 환영하지만 현재 논의되는 30만원 인상안은 육아휴직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으로는 여전히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육아휴직 급여는 육아시기의 소득보장 의미를 지닌 것이므로 정액이 아니라 소득의 일정 비율을 지급 기준으로 설정해 매년 인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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