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악법 통과를 반드시 저지해야 한다
정부와 자본의 가공할만한 총공세가 시작되었다. 총 6 단계로 나누어진 주 5일 근무제 시행 등 노동자를 분리시키기 위한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노동법보다 우선인 단체협약도 무력하게 만드는 악법을 만들고 경제를 살린다는 명분의 경제특구법과 공무원들의 단결을 원천적으로 봉쇄하려는 의도의 공무원노조관련법 제정 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을 노동악법을 생산해내며 노동자들에 대한 공격을 아주 노골화하고 있다. 자본의 정부를 향한 로비는 악랄할 정도로 심화되어 있었고 급기야 쓰러져가는 이 정부는 자본에게 백기를 들고 노동자 탄압의 최전선으로 서슴없이 칼날을 들이대고 있다. 정부와 자본이 혈안이 되어 개악하려는 주 5일 근무제는 노동자의 임금을 약 10% 이상을 저하시키고 여성에게 가장 신성시되는 생리휴가 까지도 무급화하여 휴가 자체를 없애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으며 주 5일 근무도 전 산업에 걸쳐서 일시에 시행하는것이 아니고 1000명이상 사업장 - 2003년 7월까지, 300명이상 사업장 - 2004년 7월까지, 100명이상 사업장 - 2005년 7월까지, 50명이상 사업장 - 2006년 7월까지, 20명이상 사업장 - 2007년 7월까지, 20명미만 사업장 - 2010년까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는 6단계로 나누어 노동자들 사이에 위화감을 조성하여 노동자들을 분열시키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것을 발판삼아 노동시간을 자본가 마음대로 늘리고 줄일 수 있는 권한까지 부여하여 자본가 마음대로 고용의 칼날을 휘두를 수 있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손아귀에 쥐어주고 있는것이다. 그리고 자본가들은 이제 어느정도 되었다고 판단되었는지 정부의 입법안에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겉으로는 아직까지도 노동자들에 비해서 자본가들에게 불리한 법이라고 대대적인 선전을 통해 국민들을 현혹하며 우롱하고 있는 파렴치한 얼굴을 드러내고 있다. 이제 총파업은 피할 수 없는 노동자의 과제다. 노동자는 안중에도 없는 정부와 자본을 향해서 노동자들은 이제껏 보여주지 못했던 막강한 노동자들의 힘을 보여주어야만 한다. 민주노총은 모든 단위노조에 총파업 결의를 위한 파업찬반 투표를 통해 총파업을 결의하고 있다. 그리고 상경노숙 투쟁 등 투쟁의 서막이 오르고 있다. 국회 상임위에 노동악법이 올라가면 민주노총은 투쟁을 선포할 예정이다. 그리고 국회 통과를 저지하기 위해 민주노총은 강력한 총파업에 돌입한다. 자본이 노동자들에게 전쟁을 선언했다. 그렇다면 노동자들은 선전포고에 곧바로 대응하는 투쟁을 시작해야 한다. 이제 자본과 노동자의 전면적인 투쟁이 시작됐다. 자! 노동자들이여 총단결하자. 정권과 자본의 노동악법 저지를 위한 노동자들의 강고한 투쟁을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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