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정상화를 위한 멈출 수 없는 함성

서울공연예술전문학교, “Nonstop Festival”개최



벌써 1년 가까운 파행운영이 계속되고 있는 서울공연예술전문학교에서 학교 살리기를 위한 대규모 공연이 개최된다. 오는 8일(토) 서울공연예술전문학교 퍼포먼스 홀에서 펼쳐지는 학교 정상화 기금마련을 위한 “Nonstop Festival”이 바로 그것.

이번 공연에는 학교정상화를 바라는 가수와 학생들이 대거 참여, 6시간에 걸친 마라톤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광민, 이적, 김조한, 김형석, 윤종신을 비롯 대중문화예술의 현장에서 활발한 활을 보이고 있는 뮤지션과 춤꾼들이 노개런티로 출연할 예정. 서울예대, 경희대를 비롯 6개 학교의 실용음악과 재학생, 동양공대,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울대학교 댄스 동아리 등도 힘을 보탠다. 그간 20여번에 가까운 거리공연으로 실력을 다져온 재학생들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는 것은 물론이다.

행사를 준비한 서울공연예술직업전문학교 살리기 공동대책위원회(위원장 김영규 사회당 대표)는 “들려주고 보여주는 무대의 의미를 넘어 학교 정상화의 그날까지 안과 밖에서 뜻을 같이 하는 친구들이 함께 힘을 모아 쉼 없이 싸우고 일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천명하고자 마련했다”고 공연의 취지를 밝혔다.

폐교 위기에 처한 학교를 살리기 위한 이들의 노력과 학생들의 배움의 열정이 보상받을 날이 오기를 기대해 본다.

일일문화정책동향 안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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