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동일연합분회는 학교 비리 척결과 족벌재단 퇴진을 위한 제1차 규탄대회를 학교 앞에서 개최하고 천막 농성에 돌입하였다. 규탄 대회를 통하여 졸업생들은 지난 날 학교 생활을 통해 느꼈던 비교육적이고 강압적인 추억을 생생해 증언하였고, 전국 민주학생 연합회에서도 연대를 결의하였다. 또한 전디고 학부모는 연대사를 통해 학교측의 사주를 받고 교사들의 민주화 투쟁을 방해하고 있는 극소수 학부모들에게 경고를 하며 선생님들과 함께 할 것을 결의하였다.
학내 문제에 대해 방관자적 태도를 보이고 있는 이사장, 이사장을 고발하라는 학교장들의 발언 등으로 관리자들은 책임 의식을 갖지 못한 채 오로지 극소수 학부모들을 동원하여 민주적 학교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교사들의 노력을 짓밟으려는 태도 앞에 우리는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이러한 소수 의식없는 학부모 및 교사들의 태도를 보며 학생들의 분노가 타오르고 있으며 이들은 우리 교사들을 극단으로 몰고 있다.
오로지 돈만을 위해 학교를 경영해 온 비교육자적 양심 앞에 정의의 불꽃이 일었다. 이제 우리는 승리의 깃발을 올리는 그 날까지 천막에서 끈질기고도 강고한 투쟁을 계속할 것이다.



![[영상] 현대기아차비정규직 농성..](http://www.newscham.net/data/coolmedia/0/KakaoTalk_20180411_120413041_copy.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