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이경해 농민열사의 유해가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화물청사를 통해 도착, 농민단체장들과 한농연 전 회장단, 유족들에 의해 운구되고 있다. [사진제공] 시민의 신문 양계탁 기자 gaetak@ngotimes.net
멕시코 칸쿤에서 전세계 민중들의 절규를 담아 5차 각료회의를 저지 투쟁중 자결한 故 이경해 농민 열사의 유해가 18일 오전 8시 50분 인천국제공항 화물청사 B동에 도착했다. 이날 유해가 도착한 인천공항에는 이경해 열사의 세 딸 등 고인의 유족들과 한농연, 전국농민회총연맹, 전국농민연대 등 5백여 명의 추모객들이 모인 가운데 간단한 추도식이 열렸으며 이경해 열사의 유해는 서울 성내동 올림픽대교 인근 서울아산병원 영안실에 모셔졌다.
이경혜 열사의 장례는 3일장으로 치뤄 지며 20일 오전 10시 올림픽 공원 평화의 문에서 "세계 농민장"으로 영결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민중연대는 故 이경해 열사 범국민 촛불 추모대회를 19일(금) 오후 6시 광화문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전농에서는 이날 대규모 상경투쟁을 벌이기로 했다. 이어 20일에는 서대문 독립공원에서 故 이경해 열사 추모 및 이라크파병 반대 결의대회를 1시 30분에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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