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겨운 육아 고민, 공동체 속에서 함께 풀어요.”
부모들이 출자금을 내 협동조합 형식의 보육시설을 설립, 지역사회 공동체 속에서 육아문제를 함께 해결하는‘공동육아’가 기존 보육시설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는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지난 94년 처음 설립된 공동육아 협동조합은 98년 20개, 2001년 48개로 급증했으며 18일 현재 전국 72개소에 이른다.
보육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고 대안적인 육아 정보를 나누는 ‘2003 공동육아한마당’이 19일 오전 10시 정부과천청사 앞 운동장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이 주최하고 여성부가 후원하는 이 행사엔 전국 70여개 공동육아 어린이집, 지역공동체학교, 대안초등학교의 어린이, 부모, 교사 등 3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각종 문화공연과 대동놀이, 작품 전시회, 벼룩시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문의 02-814-3606
정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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