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신 11월1일 범국민대회 종합]
정부의 노동탄압으로 인해 연이은 자결과 분신에 56개 시민사회단체가 농성에 돌입한 후 첫 번째 범국민대회가 개최되었다. 11월1일 서울역광장에는 학생, 노동자, 사회단체 회원들 2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파병철회 △손배가압류, 비정규직 차별 등 야만적 노동정책 철회 △시장개방 철회 △노동자, 농민, 빈민생존권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범국민대회는 먼저 두산중공업 배달호 열사, 한진중공업 김주익 열사, 세원테크 이현중 열사, 근로복지공단 비정규노조 이용석 열사, 농민 이경해 열사의 이름을 부르며 시작되었다.
전국민중연대 정광훈 의장은 "오죽 하면 우리농민 이경해가 한국에서 그만큼 자유무역협정 안된다 했지만 아무 관심도 없었다. 노동자가 죽어도 아무 관심이 없다"며 노무현 정부를 강력히 규탄했다.
이향원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민주노총은 6일과 12일에 총파업 투쟁을 앞두고 있다"며 "총파업 투쟁이 들불처럼 퍼지도록 열사의 뜻에 보답하고 노무현 정부에 우리의 결집된 분노를 보여주자"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오후5시경 비정규직 철폐 등이 적힌 모형관을 태우는 상징의식을 마치고 학생들이 선두에 서서 도로 진출을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약 30여분간 격렬한 몸싸움이 벌어져 몇몇 참가자들은 연행되기도 했다.
몸싸움을 마치고 난 후 700여명의 학생들은 지하철을 이용해 경총회관 까지 이동해 경총 건물에 페인트병등을 투척하고 신촌로터리까지 이동했다. 신촌로터리에 도착한 학생들은 경찰과 별다른 충돌 없이 서강대 정문으로 이동한 후 해산했다.


[2신:저녁 7시] 경총앞에서 항의시위를 전개한 대학생들은 신촌로타리에서 시위를 전개하려 했으나, 서울시경 1기동대가 투입되어 현재 대치중이다. 한때 집회대오가 서강대까지 밀리기도 했으며, 현재는 선봉대와 서울시경 1기동대와 20m여의 거리를 두고 대치중이다.
[1신:저녁 6시30분]11월 1일 '손배가압류 철폐! 노동탄압 분쇄! 비정규차별 철폐! 파병 반대! 시국농성 범국민대회'를 마친 대학생 7백 여명이 경총 앞 도로를 점거하고 노동탄압분쇄, 파병반대를 외치며 항의시위를 하고 있다. 학생들은 페인트가 담긴 병을 경총건물에 던지며 항의의 뜻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에 앞선 5시경 범국민대회를 마친 집회 참석자들이 행진하려 하자 경찰이 막아서 다수의 학생이 부상당하고 이중 몇몇은 연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 현대기아차비정규직 농성..](http://www.newscham.net/data/coolmedia/0/KakaoTalk_20180411_120413041_copy.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