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노동자들이 정부가 직접 교섭에 응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 4일 공공부문노조연대회의(이하 공공연대)는 광화문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빈부격차해소와 사회보장확대를 위한 정부예산 확충, 비정규직문제 해결, 노동3권 보장 등 6대 요구안을 발표했다.
공공연대는 또한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의 무분별한 신자유주의 정책이 빈부격차의 심화, 사회적 소수자의 권리침해를 낳았으며 이는 공공부문노동자들에게 이러한 모순과 불평등을 시정하기 위해 사회적 역할을 다하도록 요구됐다"며 "이에 따라 공공연대는 대정부 직접교섭을 통해 공공부문의 의료, 교육, 대국민 공공서비스 강화와 공공부문 비정규직 문제해결, 공공부문 인력확충을 통한 일자리 창출, 공공부문 지배구조 개혁을 통한 양질의 공공서비스 제공을 촉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공공연대는 정부가 공공부문의 노동자들을 직․간접으로 고용한 ‘사용자’이기 때문에 정부가 교섭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면서 국무총리를 단장으로 한 정부공동교섭단을 구성해 공공연대와 직접 교섭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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