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본관앞 1인시위

삼성노동자감시공대위 8월 한달간 진행- 삼성 즉각 진상규명하라 요구

삼성노동자들에 대한 불법복제된 핸드폰으로 위치추적을 당한 사건과 관련, 22개 제 시민사회단체들은 삼성노동자감시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삼성노동자감시공대위)를 구성하고, 지난 2일부터 서울 삼성 본관 앞에서 1인시위에 들어갔다.

첫날 1인시위에 나선 노영란 삼성노동자감시공대위 집행위원장은 “이미 20여명의 삼성노동자들이 위치추적을 당한 사실이 밝혀졌는데도, 삼성측은 검찰의 수사가 진행 중이라면서 이번 사건의 진상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면서 “기업이미지에 엄청 신경을 쓰는 삼성측에서 ‘삼성측의 소행’이라는 강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데도 침묵을 고집하고 있는 것은 스스로 삼성의 연관성을 시인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면서 삼성측은 즉각 진상규명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성노동자감시공대위는 삼성측이 조속한시일 내에 이번 사건의 진상을 규명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면서 우선 이달 말까지 1차적으로 삼성본관 앞에서 1인시위를 진행하기로 했고, 이후 더 강도 높은 대응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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