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 노총 투쟁 분위기 후끈

비정규·공무원·FTA·WTO 저지 등 3대 핵심과제
10/8 공동투쟁 선포 기자회견 예정

하반기 노동계 투쟁이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지난 9월 22일 합의한 '공동투쟁'내용에 근거 해 10월 8일 '공동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민주노총은 강원도 둔내 현대 성우리조트에서 단위노조대표자 수련회를 개최한다. 수련회에서는 △하반기 정세와 사업 계획 △파견법 개악안 등 현안 △한-일 FTA/WTO-DDA협상 저지(식량주권 등의 민중연대 투쟁 방향)등에 관한 기초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그 이후 각 연맹별 분임 토의를 통해 '총파업 조직화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방법들에 대한 의견을 모으고, 각 간부들의 결의를 끌어낸 다는 계획이다.

한국노총 또한 7일 회원조합대표자회의와 시도지역본부의장회의를 잇달아 개최하고 전 조직 비상체계 돌입을 선언했다. 또한 한국노총은 회의 결과로 노총 사무총국을 비롯, 전국 25개 산별연맹 16개 시도지역본부 3,800 여 개 단위노조에 투쟁상황실을 설치했다.

강충호 한국노총 국제국장은 "FTA·WTO와 관련한 노총의 대응이 좀 늦었다. 아직 단위사업장 까지 문제의식이 확산되지 못했다.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조직, 홍보 등의 선결과제들을 풀어가고 있는 중이다"라고 현재의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이현수 한국노총 조직본부 국장은 "지금의 사안은 노동계의 핵심 공통 사안이다. 이미 공동투쟁을 결의했다. 한국노총의 투쟁은 민주노총이 계획하고 있는 FTA·공무원·비정규 영역에서의 공동투쟁에 함께 조응할 것이다. 일정은 민주노총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양대노총은 가지회견을 통해 △ 10월 8일 공동기자회견 △ 10월10일 비정규노동법 개악 저지를 위한 공동집회 △ 11월 6일 공무원 노동3권 쟁취를 위한 공동집회 △ 11월 13일, 14일 노동자 민중대회 △ 11월1일~4일 한-일 FTA 저지 일본 원정투쟁단 활동 등, 공동투쟁 일정들을 밝힐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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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노총 , 2004파업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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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틀 제목 오자입니다. 이화면 말고 미디어참세상 첫화면 탑제목입니다.'부위기'-'분위기'
    미디어 참세상 너무 아마추어냄새가 많이 나네요. 오자같은 기본으로 수정을 보고 올려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