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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존 케리 공식 사이트 |
지난 대선의 최고 접전지 플로리다는 여전히 시끄러웠다. 아프리카계 미국인 밀집 거주지역에는 전화 투표를 공지하는 사기전화가 쇄도하고 민주당 지지 성향의 대학생들의 부재자 투표가 이런 저런 이유로 거부당하는 일들이 발생하기도 했다.
엇갈리는 전망속에 조그비, 케리 승리 점쳐
한국 시간으로 3일 정오 쯤이면 당락이 가려질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여전히 선거 결과는 오리무중이다. 속속 발표되고 있는 출구조사 결과에 의하면 현재 부시 측이 확보한 선거인단 수가 케리 측을 멀찍이 따돌리고 있다. 12시 현재 발표된 출구조사에 의하면 부시 측이 확보한 선거인단의 수는 195명이고 케리 측이 확보한 선거인단의 수는 1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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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백악관(http://www.whitehouse.gov) |
중동 긴장 완화 전망에 국제 유가 급락
한편 케리가 당선이 될 경우 중동의 긴장이 완화 되리란 전망으로 국제 유가가 하락해 배럴당 50달러 밑으로 떨어지기도 했다. 미국 대선 결과가 국제적으로 초미의 관심사가 되는 가운데 자국에서나 국제적으로나 부시의 완벽한 동반자로 불리는 일본의 고이즈미 총리와 호주의 존 하워드 총리가 공개적으로 부시의 지지를 선언해 물의를 빚기도 했다.
특히 공개적으로 ‘부시의 재선을 희망한다’ 는 발언을 한 호주의 존 하워드 총리는 케리 진영으로부터 경고의 메시지를 받기도 했다. 미국 사회가 공화-민주로 완벽하게 양분되는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프랑스의 ‘르 몽드’지가 공개적으로 케리 지지를 선언하는 등 국제 사회에서는 케리에 대한 선호가 압도적이다.



출처: 존 케리 공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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