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4/1 파업 반대입장 표명할 예정 라은영 기자 2005.03.29 13:23 크게 작게 프린트 기사공유 |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오는 30일 오전 기업, 인사 노무 담당임원 30여명이 참석한 회의를 갖고 4월 1일로 예정된 노동계 파업 투쟁에 대한 반대 입장을 표명할 예정이다. 재계는 '파업의 목적과 정차가 불법이므로 즉각 철회'할 것 과 '파업 강행 시 징계, 민형사상의 책임, 무노동무임금의 원칙 등을 적용해 엄정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밝힐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