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인당 국민세금 부담 316만원, 사상최고 기록

지난해 국민 한 사람이 낸 세금이 316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돼 2003년 1인당 세금부담액 309만원 보다 2.3% 늘어나 최고 규모를 기록했다.

18일 재정경제부와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지난해 징수된 국세는 117조 8천억원이며 지방세는 34조 1천3백여 억원으로 잠정 집계된 국민이 납부한 세금은 모두 151조 9천 3백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통계청이 발표한 같은 해 특별추계 총인구 4808만 2163명으로 나누면 작년 한 해 동안 국민 1인당 세금이 316만원 상당한 것으로 계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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