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 민주노총 중집 늦춰져, 한편 비정규연대회의 중집 참관 요청

2일 오후 2시로 예정됐던 민주노총 중집회의가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민주노총은 당초 이 날 중집에서 오전의 비정규법안 관련 협상 결과를 놓고 수용 여부 등과 이후 투쟁계획을 논의하려 했다. 그러나 오전 협상 내용이 명확하게 전해지지 않아 오후 2시 회의가 어렵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따라서 민주노총 중집회의는 협상결과가 전해지는 대로 민주노동당에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국비정규직노조대표자연대회의(준)(의장 구권서)는 오늘 민주노총 중집회의 참관을 공식 요청한 상태다.

비정규연대회의는 민주노총 공식기구인 중집회의에서 민주노총의 입장을 확인하고 목숨을 걸고 투쟁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이 같은 요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중집회의가 비공개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어서 비정규연대회의의 참관가능여부는 불투명하다.

한편 현대·기아차비정규직 노동자 15명도 중집회의 참관을 위해 민주노총에서 대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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