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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통준위는 "표준생계비의 절반도 못미치는 살인적인 저운임과 치솟는 기름값에 더해, 2년간 56명이 숨지는 산업재해에도 불구하고 노동자의 기본권을 누리고 있지 못하다"며 대정부투쟁을 시작할 것임을 밝혔다.
운송하역노조와 화물연대 소속의 지부 중 30여개의 투쟁사업장은 지난 4월부터 교섭과 천막농성, 독자집회 등을 진행해 왔으나 사측의 교섭거부와 노조 탄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이번 대회를 통해 2005년 임단투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확보하고 대정부 요구를 사회적으로 쟁점화한다는 계획이다.
화물통준위는 이번 노동자대회에서 2005년 대정부 요구안으로 정한 △직접비용인하(면세유 쟁취/표준요율제 도입/화물차량 전일할인제 도입) △물류체계 개혁(다단계 근절/과적단속제도 개선/종합물류업 인증제도 보완/부두 별도법인화 추진협의체 구성) △노동기본권 보장(노동3권 보장/사회보험 가입/화물악법 폐지) 등을 주장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궤도, 택시, 버스노조등으로 구성된 운수연대와 전국비정규노조대표자연대회의 등도 참가하며, 대회를 마친 후에는 약 5km의 구간을 행진하여 서면 태화쇼핑 앞 도로에서 마무리집회를 가진다는 계획이다. 한편 화물노동자대회 사전대회로는 "노동기본권 쟁취 특수고용노동자 결의대회"가 예정되어 있다.




![[영상] 현대기아차비정규직 농성..](http://www.newscham.net/data/coolmedia/0/KakaoTalk_20180411_120413041_copy.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