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V, 시민제작지원 전문사이트 개설

일반 시민과 단체가 직접 기획, 제작한 영상물을 방영하는 퍼블릭액세스(시청자제작) 전문방송, ‘RTV시민방송’은 영상활동을 하는 시민들이 인터넷을 이용해 편리하게 제작을 지원받을 수 있는 시민제작지원 전문사이트 CNC를 최근 개설했다. 정소희 시민제작지원센터 활동가는 “사이트가 7월 초에 이미 개설됐으나 테스트 단계를 거치면서 늦어졌고 이제 거의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다.

이 사이트는 카메라 등의 촬영장비 대여와 디지털편집실 이용 신청 등 일반 시민과 단체를 대상으로 영상제작을 지원하게 되며 초보자를 위한 제작교육 프로그램 안내와 영상제작 관련정보가 담겨 진다. 또한 영상활동가를 위한 커뮤니티도 마련될 예정이다.

시민방송의 시민제작지원센터 CNC(Citizen's Network Center)는 시민들의 영상제작 활성화와 제작능력 향상을 위해 기자재를 대여하고 비선형 편집기 14조를 갖춘 컴퓨터편집실을 지원하고 있다. 시민방송의 이와 같은 지원은 RTV에 시청자제작 영상물을 만들어 방영하려는 경우에 한하며, CNC의 장비 대여 및 편집실 이용규정이 적용된다.

정소희 활동가는 “이전에 시민 제작지원을 받으려면 RTV 홈페이지를 통해 승인 절차를 받아 어떻게 제작지원 되는지 알 수 없었으나 단독 사이트를 개설하면서 제작지원 과정이 공개된다”며 “제작지원 과정이 공개되면서 시민들의 의문사항 해소와 제작 참여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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