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일본, '여성들의 전쟁과 평화자료관' 개관식

31일, 일본에서는 '여성들의 전쟁과 평화자료관' 개관식이 열린다. 이에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대표단은 개관식에 참여하기 위해 30일 출국한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역사왜곡 및 군국주의 부활 등으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 조차 어려운 일본의 현실에서 가해국의 국민으로써 지난 과거의 역사를 반성하기 위한 양심적인 시민들의 활동에 지지와 격려를 보낸다"며 참석의 의미를 밝혔다.

현재 대만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센터인 타이페이시 부녀구원기금회에서는 타이뻬이시의 건물과 재정적 지원으로 '일본군 성노예 역사기념관' 건설을 진행 중이며, 필리핀은 마닐라대학의 후원을 받아 기념관을 건설중이다. 하지만 한국의 경우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주무부처인 여성부의 경우 '일제하일본군위안부피해자에대한생활안정지원및기념사업등에관한법률'에 기념사업을 추진해야 함에도 예산확보가 여럽다는 이유로 아무런 조치를 하고 있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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