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립회관민주화를위한공동대책위원회(정립공대위)는 9일 성명을 통해 정립회관 사태 해결을 위해 '무기한 노숙농성 돌입'을 선언했다.
지난 6월 3일 정립회관을 운영하는 한국소아마비협회 이사회는 퇴임을 앞둔 이완수 관장을 협회 이사장으로 임명했다. 정립공대위는 '잘못된 결정의 철회와 책임기관인 광진구청의 시정명령을 내릴 것을 촉구'하는 투쟁을 지속적으로 전개 해왔다.
정립공대위는 "한국소아마비협회 이사회는 정립공대위의 이사장 결정 철회 요구를 철저히 무시하고 있으며, 책임기관인 광진구청 역시 책임회피에 급급하고 있다"며 "이완수의 이사장직 결정이 철회되고, 광진구청이 이번 사태에 대해 올바른 결정을 내릴 때까지 무기한 노숙농성에 돌입한다"다고 밝혔다.
정립공대위는 △한국소아마비협회 이사회는 이완수 관장의 이사장직 결정을 즉각 철회하라 △감독기관인 광진구청은 한국소아마비협회 이사회의 잘못된 결정에 대해 즉각 시정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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