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 '무책임한 허준영 경찰청장 즉각 퇴진하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경찰청 고용직 노동자들의 고공농성 진압과 관련해 "노동자의 일자리와 노동자의 목숨은 결코 진압의 대상이 아니"라며 "무책임한 허준영 경찰청장 즉각 퇴진하라"고 주장했다.

공무원노조는 "이들의 부당한 직권면직 철회 요구에, 기능직으로의 직제 전환 요구에, 그리고 간절한 대화 요구에 모르쇠로 일관하던 경찰청은 진압에는 놀라울 정도로 신속하고 과감하게 움직였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것은 살인행위다. 시민의 안전을 지킨다는 경찰청은 자신들을 위해 오랜 세월을 일했던 고용직 공무원노동자들의 일자리는, 그 일자리를 돌려달라고 절규하는 노동자들의 목소리는, ‘안전’에 대한 고민의 여지도 없는, 한낱 진압의 대상이었던 것"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나아가 "경찰청 고용직 공무원노동자 동지들을 사수하고 지원함은 물론, 강력한 연대투쟁으로 경찰 고용직 공무원 노동자들의 원직복직의 그날까지 함께 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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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습니다

    막다른 곳으로 몰아가 어느누구라도 그자리에 있었더라면
    뛰어내리지 않을 수 없었을것입니다.
    조금이라도 배려가 있었다면 생각이 있었다면 과연 그렇게
    했을까요? 그들의 요구는 전혀 무시해버리고 눈에 가시같은
    존재로 여겨 강제 진압을 하는 처사 정말 너무 화나고
    눈물납니다.진정으로 똘똘 뭉쳐서 올바른 요구사항은 제대로
    받아들여지는 그런 날이 빨리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