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임원선거에 김창한 후보조 당선

전국금속노동조합 4기 임원선거에 김창한 후보조가 당선됐다.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실시된 이번 투표의 결과 38,772명의 재적 조합원 중 28,818명이 참가하여 74.3%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이 중 23,363명이 찬성표를 던져 81.07%의 득표율로 김창한-김천욱-최용규(위원장-수석부위원장-사무처장) 후보조가 최종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번 선거는 지난 13일부터 15일간 실시한 1차 투표에서 기호2번 김창한 후보조가 기호1번 문영만 후보조보다 701표만을 더 획득한 49.5%의 득표율로 과반수를 넘기지 못해 다득표자에 대한 찬반을 묻는 방식으로 재실시한 것이다.

한편 부위원장 후보로 출마한 정혜경(시그네틱스 지회장), 최용현(광전지부 사무국장), 전송철(민주노총 서울본부 중부지구협의회 부의장), 이우봉(부위원장) 후보들은 지난 1차 투표에서 각각 86.5%, 75.4%, 72.8%, 71.6%의 득표율을 얻어 당선 확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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