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노동자 70.8% 직장보육시설 꼭 필요하다

사무금융연맹 증권업종본부는 증권노동자들의 직장과 보육의 양립의 권리 실현을 위해 지난 9월 26일부터 5일간 증권산업 공동직장보육시설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증권산업 공동직장보육시설 설치를 위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20일 증권업종본부는 증권산업 공동직장보육시설 설치의 필요성과 관련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 결과 직장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대상이 되는 자녀는 평균 1,3명으로 추정되고, 이들이 보육에 소요하는 비용은 월 평균 53.93만원이었다. 1,444명의 증권노동자 중 70.8%가 직장보육시설이 꼭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증권업종본부는 "기업이 창출된 이윤을 보육사업을 통해 사회로 환원하고, 고용의 유지 및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기업의 의무"라고 주장하고, 이후 "증권산업 공동직장보육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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