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던 '신문발전위원회'가 31일 공식 출범했다.
신발위는 문화부가 추천한 김서중 성공회대 교수와 김유정 수원대 교수, 장행훈 경기대 교수를 비롯한 전국언론노조 추천 김영호 언론개혁시민연대 공동대표, 한나라당 추천 이강렬 국민일보 논설위원, 한국신문협회 추천 이경형 서울신문 고문, 한국언론학회 추천 김민환 고려대 교수, 열린우리당 추천 최상현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으로 구성되었으며 31일 첫 회의를 거쳐 장행훈 언론광장 공동대표를 위원장으로 선출하면서 공식적인 행보를 밟았다. 또한 신발위는 4일 2차 회의에서 부위원장과 사무국장을 각각 선출, 임명하기로 했다.
한편 인터넷기자협회(인기협)는 신발위 구성과 관련하여 "최종확정된 신문발전위원들이 전, 현직 보수일간지 고위인사 출신이라는 점이 우려스럽다"며 "뉴미디어 전공 학자가 신문발전위원으로 선임됐으나 인터넷언론계가 요구한 기대에는 못미쳤다"고 평가했다.
이러한 평가에 기초하여 인기협은 신문, 인터넷 등 균형된 발전을 위한 정책과 사업집행, 인터넷언론의 특성에 걸맞는 사업지원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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