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쿼터문화연대는 1일 '서울시와 세종문화회관은 서울시예술단 해체 계획을 즉각 철회 하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현재 서울시가 밝히고 있는 계획은 서울시국악관현악단, 극단, 무용단, 뮤지컬단, 합창단 등 9개 예술단체를 해체하고 앞으로는 작품마다 출연진을 모집해서 임시로 쓰는 방식을 도입하겠다는 것으로, 스크린쿼터문화연대는 이는"대량해고 뒤 정규직의 비정규직 전환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이런 계획을 추진하는 서울시의 근거논리는 오로지 수익성뿐이다. 예술단체들은 이윤 창출을 위해서가 아니라 시민의 문화적 권리를 위해 존재한다. 문화의 공공성이 보장되어야 장기적인 문화산업의 발전 역시 가능하다는 기본을 도외시한 채, 생색을 내기 위한 전시성 정책만이 남발되고 있는 것"이라고 서울시의 정책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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